카훗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칠판 지우고 태블릿 꺼내세요!– 교사라면 미리 써봤어야 할 스마트 수업 도구 7가지 '수업은 했는데, 수업 같지 않았다'는 시대의 도구가 있다 교사로 산다는 건 꽤 고단한 일이다. 하루 종일 말하다 보면 목이 쉬고, 아이들은 집중하지 않으며, 수업이 끝난 뒤엔 '도대체 오늘 뭘 가르친 거지?'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. 2025년 현재, 교단에는 분필보다 충전기가, 종이보다 태블릿이 더 자주 등장한다. 하지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꼭 '스마트'한 건 아니다. 결국 핵심은 도구가 아니라, 도구를 어떻게 '수업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느냐'다. 이 글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교사들이 사용해 보고 '효과 있었다'고 말한 스마트 수업 도구 7가지를 소개하고, 그 활용 후기와 교육 심리적 효과까지 짚어본다. 교사도, 학생도 덜 지치고 더 몰입할 수 있는 수업 환경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.. 이전 1 다음